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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글라이딩_하늘을날다


 

페티예에서 아침일찍 페러 글라이딩하는 날 ~~ ★

 

 

호텔로 픽업을 온다..

헥토르의 사무실에 도착해서 뻘쭘하니 앉아있으니.. 장비를 실은 트럭에 우리를 태우고

가파른 산을 오른다. 다행히 헥토르는 사무실을 지킨다..

저 뚱땡이랑 타믄 페러가 안뜰거 같다.

오늘의 손님은 우리 두여자와 10살남짓되어보이는 사내아이와 엄마 이렇게 넷이다.

비디오촬영을 해서 파는지 한남자는 아이의 모습을 중심으로 출발부터 열심히 찍는다.

(우리가 안살줄 아는지.. 우리에겐 권하지도 않고 촬영된 테잎을 아이엄마에게 열심히 설명하더라.. ^^;)


 

 

 

모든체형을 커버할수 있는 초대형 Free size 페러복을 입고..

출발전..!! 원영언니와 그의 파트너 초느끼남.. ㅋㅋ

상대적으로 이남자가 좀더 활달할거 같아서..

언니에게 붙여줬건만.. 비행내내 둘은 입을 다물고 있었단다..;;


 

 
나도 옷을입고 .. 장비를 검사하고..
나의 파트너 '미히' 굉장히 수줍음을 많이 타는듯.
안그래두 둘이 찰싹붙어 하늘위에 둥둥이라 어색할텐데.. 심히 걱정되드라 ㅋㅋ;
 
 

드뎌 언니 출발~~ !!
빠른 속도로 뛰어야하기에.. 두명이 붙어서 같이 뛰어준다~
무사히 이따 만나요^^
 

 
나도 곧 하늘위로 둥둥..
참 신기하더라~ 처음하는건대두 사실 무섭거나 그러진않았어~
오히려 너무 흥분되고 재밌을꺼 같아서.. 제발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뿐!
막상 하늘위에 떠보니.. 속력도 느껴지지 않구..
그냥 무중력상태에 떠있는듯한 느낌..
내밑에는 정말 '그림같은 바다'가 있다.

 

 


 
파아란 바다와 먼지를 뒤집어 쓴 내 운동화 ㅋㅋ
 

 
 
난 사진찍느라 바쁘고.. 미히는 양옆의 줄을 요리조리 땡기고 해서
방향을 잡는다.
이남자 영어를 거의 못하더라.. 계속 말을 붙여서 친해져야 오래해줄꺼 같아서
난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함을 느끼면서도 연신 떠들었다.
아찔한 트릭도 해주는데.. Oh~~!! 완젼 재밌떠라..
원더풀원더풀!! 막 소리지르다가 한번더한번더!! ^0^
말을 계속 붙였떤게 효과가 있었던지..
원영언니가 끝낸 뒤에 한동안 더 상공을 날다가 내려갔다.
ㅎㅎ
 
 

오묘한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욜루데니즈해변..
선텐을 즐기는 해변가의 사람들.
참 고요한 풍경이 인상적이다.
 
한가롭게 해변가에서 태양을 즐기는 여유가 없는
짧은일정이 아쉬울뿐..
하지만 참 Lovely한 경험을 했어.
만족해
 
 

즐거운 마피아온라인!! 자연의 소리 세계도시 까보기 마침표 별일달일 바이쉬크 미니버튼 로보코리아 구름둥둥 별총총 하트쟁이의 작은손
2008/04/21 12:54 2008/04/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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