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 한강 수영장, 아쿠아팩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어요
"여름하면 수영장, 수영장하면 여름" 이것이 여름공식일까요?
에효...바람이 쌀랑한게 여름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한강수영장에도 가봐야하는데 가봐야하는데 하다가 결국 폐장 직전에 가게 되었군요
하지만, 오늘은 확실히 즐기고 왔답니다
왜냐하면.......
아.쿠.아.팩 과 함께였으니깐요
인터넷에서 천원에 가볍게 사주신 아쿠아팩님 속으로 사진기를 집어넣고 마구 셔터를 눌러댑니다
물 밖에서도 물 튀길 염려가 없어서 좋았고, 혹시나 빠지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물 속 까지 찍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아 물이 햇빛을 받아서 정말 눈부시게 반짝거리네요
오.....이게 이번 여름 마지막 수영장이군요, 괜찮아요 ㅋㅋㅋㅋ
날씨가 추워지면 온천 투어 하면 되는거니깐요~
그나저나 아쿠아팩 정말 좋네요~
걱정이 없어서인지 더욱 재밌게 놀았어요
이렇게 물 속에서 하늘을 찍을 수도 있었어요
이런 재미있는 장난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고
의도치않게 요런 이상 야리꾸리한 효과도 나버렸네요 ㅋㅋ
드리고 이런 묘한 느낌의 사진도 찍을 수 있었네요
그와 더불어 저렇게 여신강림 장면도 찍을 수 있었네요
................ 아 ㅈㅅㅈㅅ
그냥 여신이 아니라 어류라고 해둡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아쿠아팩이 좋았다고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진 것 뿐이에염~ 오해는 노노
아쿠아팩이 물 속에서 찍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밖에서 찍으면 살짝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위에 사진을 보면 확실히 비교되실 거에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아쿠아팩없는 맑은 렌즈로 본 잠원 한강수영장의 모습!!
8월의 막바지에 찍은 하늘 사진이에요
깨끗하고 맑네요
이렇게 유아용 미끄럼틀도 있네요
유아풀은 깊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게 놀 수 있어요
게다가 미끄럼틀도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막바지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했네요
아차차, 깊은 곳은 1.4M 까지 있으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이쁘게 찍어보겠다며 노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굴러다니는 신발을 왜 괜히 찍으려 노력했는지ㅋㅋㅋ
한강 수영장 바닥은 이렇게 생겼어요
그냥 벽돌이라고 해야할까요?
뭐 여기서 신발을 신든 말든 자유입니다만, 위험 할 수도 있으니 신발을 신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대형 파라솔도 준비 되어있으니 그늘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답니다
아 뭔가 허수아비 같아서 찍어보았어요 ㅋㅋㅋ
지금 다시보니 왠지 키다리 아저씨 같기도 하고, 하울의 성에 나오던 그 저주에 걸린 왕자님 같기도 하네요
폐장을 알리는 방송을 듣고 나가기 전에 한 번 찍어봅니다
조각 구름이 예쁘네요
다시 버스를 타러 나가는 길에 본 곳이에요
이런 곳에 있는 화장실이 이렇게 예쁜 건 처음이네요, 꽃도 예뻤구요~
한강 수영장 완전 괜찮았어요
가격도 성인 5000원이고, 물도 깨끗하고, 찾아가기도 쉬웠거든요
하지만...락커가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1,000원 씩 받게 해논 건 좀 그렇더라구요
처음에 천원 받는거야 상관없는데, 한 번 물건 넣고 문을 잠궈버리면
혹시 물건을 빼야할 때, 뺀 다음에 다시 문을 잠구려면 또 천원을 내야하니깐 이건 조~끔 별로 였어요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었던 수영장이라서 만족합니당^^
즐거운 마피아온라인!! 자연의 소리 세계도시 까보기 마침표 별일달일 바이쉬크 미니버튼 로보코리아 구름둥둥 별총총 하트쟁이의 작은손
